[중국] 상하이시 정부, 지아딩 지구에 지능형 센서 산업단지 론칭
김봉석 기자
2020-01-17
중국 상하이(上海)시 정부에 따르면 지아딩(嘉定) 지구에 지능형 센서 산업단지(Smart Sensor Industrial Park)를 론칭했다.

산업단지에는 지능형 제조 및 자동차 전자 제품에 중점을 둔 사물인터넷(IoT) 센서 기반의 스마트 센서 응용 프로그램을 탐구하는 핵심 산업 클러스터가 포함돼 있다.

총 32개의 기업이 산업단지에 입주하기로 서명했다. 센서 칩의 설계, 테스트, 포장 및 대량 생산에 이르는 프로젝트에 약 $35억 달러를 투자했다.
상하이시 정부는 센서 산업을 위한 특별 지원 기금 및 투자 기금 설립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방침이다. 참고로 중국 중앙정부도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첨단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.



▲ China-ShangHai-IoT

▲ 상하이(上海)시 전경(출처 : 위키피디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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